안녕, 나의 알고리즘 성지 '백준(BOJ)'대학 시절, 코딩테스트를 처음 시작하며 가장 먼저 발을 들인 곳은 백준(Baekjoon Online Judge) 사이트였다. 개발자나 IT 직군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모르는 사람도 꽤나 있는 듯하다..), 코테 준비의 1순위이자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서비스 종료 소식을 접하니 마음이 참 착잡하다.2년 동안의 치열했던 기록들지난 2년은 백준과 함께 지지고 볶았던 시간이었다. 매일 사이트에 접속해 문제를 풀며 느꼈던 감정들이 아직도 선명하다.성취감의 반복: 어려운 문제에 막혀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맞았습니다!!'를 보기 위해 수십 번 제출 버튼을 누르던 간절함이 있었다.성실함의 증명: 깃허브 잔디를 채우기 위해 아무리 풀기 싫은 날에..